[챔버스의 매일 신학]
별들은 야단법석을 떨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의 일을 수행한다. 하나님께서는 조금도 소동함이 없이 주의 사역을 이루신다. 마찬가지로 깨어 있는 성도들도 야단법석을 떨지 않고 조용히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이루어 간다. 정신없이 급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은 언제나 문제만 일으킨다. 그러나 일을 해결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주님과 한 마음을 유지하는 자들이다. 상하고 멍이 들고 어그러진 심령들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 때문에 공포에 빠지는 사람들이 아니다. 주님과 한마음이 되어 완벽한 평강을 누리는 자들만이 주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다. 이러한 평강은 주를 향한 믿음에서 나온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주의 일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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