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난 사람들하고만 어울려 놀지마.
책 많이 읽어.
버스나 전철 타면서 많은 사람들을 봐.
재래시장에 많이 가.
그곳에서 야채 파는 아줌마들을 봐.
할머니들 손을, 주름을 봐봐, 그게 예쁜 거야.
골프 치지 마,
대중 목욕탕에 가.
우리 자주 보지 말자, 그냥 열심히 살자.
대본 제때 주는 작가가 돼, 희경씨."
from 배우 나문희 to 노희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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