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광화’는 본래 광천화일(光天化日)의 줄인 말이다.
‘광천’은 암흑세상이 아닌 광명한 세상을, ‘화일’은 혼란한 시대가 아닌 안정된 시대를 뜻한다. 즉 태평성세의 다른 표현이다.
우리 선조들이 서울의 정문을 ‘광화문’이라 한 데에는 어둡고 혼란한 정치를 지양하고 밝고 안정된 정치를 이룩하여 태평성세를 열겠다는 의지와 염원이 담겨 있다.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
"밝고 안정된 정치를 이룩하여 태평성세를 열겠다".....
이 얼마나 좋은 말인가!
내가 좋아하는 서울. 옛날 옛적 서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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